소개
간단한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제가 아는 방식으로 노르웨이를 겪었으면 좋겠다는 것. 배경도 아니고 체크리스트도 아닌, 살아 있는 장소로요.
포장된 하이라이트나 사람으로 가득한 전망대 말고, 찾아본 사람만 닿는 경험을 열어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자랐고, 오슬로에서 열두 해를 살았습니다. 처음 몇 해는 관광객이었고, 그다음부터는 이웃이었습니다. 그 차이가 이 일의 전부입니다.
전에는 공연 투어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열 명이 넘는 사람과 장비를 낯선 도시로 옮기고, 정해진 시각에 무대를 열어야 하는 일. 여정을 설계하는 감각의 절반은 거기서 왔습니다.
한국어와 노르웨이어, 영어로 일합니다. 현지 숙소와 가이드에게는 노르웨이어로, 당신에게는 한국어로 말합니다. 사이에서 새는 것이 없도록요.
진짜처럼 느껴지는 여행이 궁금하시면, 무엇에 마음이 움직이는지 알려주세요. 이 나라의 안쪽으로 데려가는 여정을 그려 보겠습니다.
여정 시작하기
[ 함께 일하는 방식 ]
한 번에 한 팀만 맡습니다. 겹치면 둘 다 흐려지니까요.
여정이 끝날 때까지 담당자가 바뀌지 않습니다. 처음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마지막 날까지 갑니다.
가지 않는 게 낫겠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그 계절의 그 장소가 기대에 못 미칠 것 같으면, 다른 계절을 권합니다.



이야기부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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